더블랙레이블,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…19일 서울 시작 11개국서 개최 > 관련뉴스

프로듀서 테디(TEDDY)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이 처음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신인 발굴에 나선다.

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일 글로벌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.  

현장 오디션은 국적 상관없이 2006년~201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, 오는 4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(방콕), 베트남(호치민), 필리핀(마닐라), 말레이시아(쿠알라룸푸르), 싱가포르, 미국(엘에이, 오렌지카운티), 캐나다(토론토, 밴쿠버), 호주(시드니, 멜버른), 뉴질랜드(오클랜드), 일본(도쿄) 등 11개국 1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.

글로벌 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.

오디션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온라인 사전 접수 등록을 통해 현장 오디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,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. 

신화숙 기자 hsshin087@viva100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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